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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용인고양이분양, 고양이를 부탁해 #4_드뎌 우리집에 고양이가 왔다.

#동탄고양이분양, #용인고양이분양, #오산고양이분양, #평택고양이분양 은 낭만고양이 동탄점에서~

이번엔 예쁜 고양이를 분양받아 집으로 데리고 오게 되었을때 어떻게 하면 아기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사람의 마음은 설렘으로 '두근두근'하겠지만 입양되는 고양이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움찔움찔'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고양이와 사람, 마음의 온도 차이
내가 어린아이라고 상상해보자. 엄마, 형제들과 살던 집에서 나 혼자만 낯선 곳으로 보내진다면 새 가족이 아무리 친절하게 대해줘도 불안하고 위축되지 않을까? 고양이가 집에 온다고 하면 사람들은 반가운 나머지 들뜨겠지만 그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위축'되어 있는 고양이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자

첫날은 고양이를 혼자 두지 않는다.
고양이를 데려온 후 곧바로 혼자 남겨둔 채 외출해서는 안된다. 고양이가 낯선 곳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없고, 집 안에 당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위험 요소가 있을 수도 있다. 아무리 바빠도 반나절 고양이 곁에 있어주는 것이 좋다.

가만히 놔둔다.
새집에 오자마자 바로 적은하는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오랫동안 안정을 찾지 못하거나 구석에 숨는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가 어쩔 줄 모르고 불안해 한다면 억지로 안거나 쓰다듬지 말고 적어도 사흘 정도는 가만히 지켜보자.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때는 안거나 쓰다듬어줘도 좋다.

집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아이가 동물을 좋아하는 성격이면 식구로 맞이한 고양이를 무척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너무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굴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설사를 하거나 사람을 싫어하게 되고 과잉 그루밍을 하기도 한다. "고양이는 지금 새로운 곳에 와서 마음이 불안하니까 집에 익숙해질때까지 같이 노는 건 조금 기다리자"라고 아이에게 말해주자.


낭만고양이 동탄점
미리 연락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 031-8003-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