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고양이분양, 고양이를 부탁해 #3_가족 고양이

#동탄고양이분양, 낭만고양이 동탄점입니다.
이번엔 고양이가 가족 고양이가 되기 까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가축 -> 애완동물 -> 반려동물 -> 가족 고양이

고양이가 가축이던 시절
사람은 오랜 옛날부터 고양이, 개, 말, 소 등의 동물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동물들은 사냥을 돕겨나 쥐처럼 해로운 동물로부터 식량을 지키거나, 이동 수단이 되거나 농사를 돕는 등 구체적으로 각자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이 있어서 가축으로 사육된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개와 고양이 등 일부 동물과 사람 사이에는 따뜻한 정서의 교류가 일어나고 그럿은 '애정' 혹은 '신뢰'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은 감정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냥 도우미, 집 지키미라는 개의 역할이 필요 없어진 지금도 사람은 개를 돌보게 되었고, 더 이상 집에 쥐가 나타나지 않아도 고양이를 곁에 두고 살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되어가는 고양이
이러한 유대관계로 맺어진 동물은 '가축'이 아니라 '애완동물(PET)로 길러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가 '동물을 낮게 여기는 말'이라는 의견이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점차 널리 퍼져 1980년 중반부터는 '반려동물(Companion animal)'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사람과 고양이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져 서로 가족으로 인정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나 동물을 '함께 사는 가족 고양이', '함께 생활하는 가족 동물'이라고 보는 관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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