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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동탄고양이분양, 고양이를 부탁해 #2_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은 필수

#동탄고양이분양, 낭만고양이 동탄점입니다.
이번엔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새끼 고양이를 많이 기르고 싶어 하거나 고양이 전문 브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등 특별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고양이에게는 반드시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다. 

중성화 수술은 꼭 필요할까?
성별에 상관없이 고양이는 빠르면 생후 6개월부터 발정기가 찾아온다. 암켯은 높은 소리로 '구애의 울부짖기'를 시작하고, 수켯은 화장실이 아닌 곳에 일명 '스프레이'라고 하는 영역 표시 행동을 한다.
이런 행동을 하는 고양이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기란 몸시 괴로운 일이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사랑받고, 사람이 고양이와 더불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기 위해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양이의 발정기는 1년에 약 2~3번 정도 온다고 한다.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라도 필요한일.
중성화 수술이 수술한 고양이와 하지 않은 고양이의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면 중성화 수술을 하는 쪽이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는다는 것을 알수있다. 현대 사회의 '가족고양이'는 자연적인 동물이라기 보다는 문명의 산물이다. 야생돌물과 같은 기준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되도록 고양이가 편안하게 현재의 행복을 누리며 오래 살 방법을 생각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중성화 수술 시기와 방법
수컷의 중성화 수술 방법은 고환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컷은 수술과 회복 기간이 암컷보다 상대적으로 짧다. 암컷은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이어서 회복 기간이 좀 더 필요하고 며칠 동안 입원해야한다. 중성화 수술을 하는 시기는 생후 6개월 전후가 가장 좋다고 한다. 너무 빠르면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스프레이를 경험하게 되어 중성화 수술을 한 이후에도 그 행동을 계속할 가능성이 있다.

중성화 수술의 장점
- 수컷은 암컷을 찾아 집을 나가거나 암컷을 두고 목숨을 걸고서 싸우지 않게 된다.
- 스프레이를 하지 않게 된다.
- 성격이 온화해지며, 성모가 되어도 새끼 고양이 때의 성격이 남아있어 가족과 관계가 더 밀접해지기도한다.
- 교미 과정에서 감염되는 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암컷은 수컷을 찾아 큰 소리로 울지 않게 된다.
  발정기가 찾아 왔을때 수컷을 찾아 집을 나가는 사고를 막을 수 있다.
-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나이가 들면 생식기와 관련된 질병에 걸리기 쉽다.
  (생식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해준다.)
* 주의) 간혹 중성화 수술을 받고 나서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고양이도 있다.

동탄고양이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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